집 관리 (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 관악구 대형폐기물 배출 - 이케아에서 구매한 회전의자의 등받이시트만 버리려고 했음. 이사 후 등받이시트만 새로 구매해 의자는 다시 사용하려고. - 귀찮아서 대형쓰레기봉투를 사서 버릴까 하다가 이것도 경험해봐야지 하면서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을 찾아봤음. - 절차는 생각보다 간편함. 인터넷 배출 신청서 작성하고 결제도 카카오페이로 되고. 배출번호를 적어서 폐기물에 붙여서 배출하면 끝임. 배출시간은 지정일 오후 6시 이후. - 비용도 저렴함. 쓰레기봉투보다 저렴할 것 같음. 좌식의자로 항목을 넣었는데 1천원이었음. 그냥 의자는 2천원이었던 것 같음. - 내가 버린 대형 폐기물은 이것임. 등받이에 기대는 버릇이 있어서 등받이와 바닥 부분이 갈라짐. 다시는 저렇게 생긴 플라스틱 프레임 의자는 구매하지 않는 걸로. 내 습관에 맞지 않음. .. CD, DVD는 일반쓰레기 [이사] 폐의약품 버리기 - 이제 이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 이렇게 이사 준비를 차분히 해보기도 처음이다. 보통 이사하기로 결정하면, 집 하루만에 보고 결정하고, 1달 안으로 이사했으니. 이사 결정하고 이렇게 2-3달 기다린 적이 처음이다. - 이사일을 기다리는 시간에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서 버릴 물건인지, 가져가서도 계속 쓸 물건인지, 교체하고 새 것을 사야하는 물건인지 고민하고 결정하고 하는 시간이 나름 재밌다. - 오늘은 문구류와 폐의약품을 정리했다. ### 폐의약품 버리기 - 폐의약품 수거함이 동주민센터에 있어서 거기다 버렸다. -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요령이 쓰여있다. * 알약과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말고 배출. 겉 포장만 제거 * 물약과 연고 등은 마개를 잘 잠그고 용기째 배출.. 이사 준비, 책 정리, 북스캔 앱 vflat 유료 사용 후기 - 이사 준비 중에 처분하기 가장 어려운 게 책이었다. - 다시 보지 않을 책은 버렸는데, 언젠가 볼 수도 있을 것 같은 공부 관련 책은 버리자니 다시 사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당장 볼 것 같지 않은 책을 계속 가지고 다니자니 곤란했다. - 그러다 유투브에서 북스캔앱 vflat을 알게 되었고 2달 유료 결제해서 집에 있던 책, 각종 자료들 스캔본으로 만든 후 다 버렸다. - 1장씩 스캔하는 것은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책을 스캔할 때는 양면을 한 번에 찍는 게 편하다보니 그냥 유료결제하고 사용했다. 4900원이라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었고. - 추가로 도서관에서 요즘 공부하고 있는 파이썬이나 기타 등등의 학습 서적도 빌려와서 스캔본을 만들었다. 그런 책들은 들고 다니기엔 무겁고 대출 기한 내에 ..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 https://xn--989a00af8jnslv3dba.com/%EC%A4%91%EA%B0%9C%EB%B3%B4%EC%88%98 부동산계산기부동산계산기 DTI DSR LTV 등기수수료 법무사수수료 공인중개사 중개수수료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공동명의 임대수익률 대출가능액xn--989a00af8jnslv3dba.com https://support.klac.or.kr/front/contents/07/005.do 부동산 중개수수료매매·교환 5천만원 미만 0.6% 250,000 중개보수 한도 = 거래금액x상한요율 (단, 이 때 계산된 금액은 한도액을 초과할 수 없음) 매매: 매매가격 교환: 교환대상 중 가격이 큰 중개대상물 가격support.klac.or.kr SH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집 구하는 이야기 ### 3달 전부터는 집 알아보기 - 3달 전에는 집을 구하는 것이 좋다. 집주인에게는 3달 전에 문자로 알렸는데 집 구하기 귀찮다 하면서 미루다가 2달 전에 시작했는데 늦었다. 지금까지는 내 돈으로 전세든 월세든 원룸으로만 구했기 때문에 대부분 비어있는 집에 들어가는 식이라 지원금 받는 전세 계약은 다르다는 걸 몰랐다. - 장기안심주택 계약하고 3주 지나야 지원금이 입금되기 때문에 계약과 잔금일까지 3주 필요하고, 권리분석 맡기고 결과 나올 때까지 1주일이 더 필요하다. 권리분석 통과하고 계약 체결까지 또 1주일 정도 걸릴테고. 기본적으로 5주는 기다리는 시간으로 필요하다. - SH 가능한 물건이 드물기 때문에 현실 파악(시세 파악)을 위해 일찍부터 준비하면 좋겠다. LH보다 SH가 더 어렵다고 한다... 다이소 구매 후기, 2024년 이사 전 ### 더 간편한 발포 세탁세제 30개입, 3천원 - 이사 전에 무거운 세탁세제 사지 않으려고 한 번 사봤다. - 나는 이것만 쓰지 않고 과탄산소다나 탄산소다를 세탁보조제로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세척력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더러워져서 세탁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세척력이 좋은 편이라고는 못하겠다. 나에겐 적당한 수준이다. - 고체비누로 유명한 동구밭에서 만든 제품이다. - 이사 후에도 계속 사용하진 않을 것 같다. 비싼 것 같기도 하고. ###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레몬향 385ml, 5천원 - 유명함이 내 귀에도 여러 번 들려와서 심심해서 한 번 사봤다. - 독하다. 이거 발에 뿌렸는데 기침이 나온다. 한 번 사 본 걸로 만족. ### 스틸 와이어 집게 태블릿 거치대, 5천원 - 흰색 구.. 부동산(공인중개업소), 일요일은 영업 안 한다 일요일도 문 여는 공인중개업소의 비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407091047847745 일요일도 문 여는 공인중개업소의 비밀 | 한국일보 m.hankookilbo.com - 위의 기사가 2014년 기사인데, 지금도 검색하면 보통 일요일은 영업 안한다는 거 보면 여전한가 보다. - 중개업소의 휴일 담합이라고 함.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간 여유 있는 일요일에 집 보러 다니면 좋을 것 같은데. 휴일 담합을 왜 일요일로 하지? 평일 중 하루로 할 수도 있을텐데. - 그런데 더 의문인 건 내가 지금까지 이사를 꽤 많이 했고 부동산 계약도 여러번 했었는데 지금까지 이 사실을 몰랐었다는 거. 지금까지 일요일만 피해서 집 보러 다녔나? 계약도? 이제서야 일요일 영업..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