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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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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인중개업소), 일요일은 영업 안 한다 일요일도 문 여는 공인중개업소의 비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407091047847745 일요일도 문 여는 공인중개업소의 비밀 | 한국일보 m.hankookilbo.com - 위의 기사가 2014년 기사인데, 지금도 검색하면 보통 일요일은 영업 안한다는 거 보면 여전한가 보다. - 중개업소의 휴일 담합이라고 함.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간 여유 있는 일요일에 집 보러 다니면 좋을 것 같은데. 휴일 담합을 왜 일요일로 하지? 평일 중 하루로 할 수도 있을텐데. - 그런데 더 의문인 건 내가 지금까지 이사를 꽤 많이 했고 부동산 계약도 여러번 했었는데 지금까지 이 사실을 몰랐었다는 거. 지금까지 일요일만 피해서 집 보러 다녔나? 계약도? 이제서야 일요일 영업..
[Wish List]토요오카 크래프트 원목 안경 거치대 2구 - 부모님 댁에 안경이 여기저기 있길래 사고 싶었던 안경 거치대 - 설에 가서 안경 거치대를 검색하다가 이게 딱 나왔는데 너무 괜찮아 보였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분위기도 있고. -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면서 당시에는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12만원대면 살만한데 하는 생각이 든다. - 올해는 말고 다음에 다시 생각날 때를 위해 기록해두자.
일월 온수매트 E4 에러 자가 수리하기 - 온수매트 보일러에서 삐삐 하는 경고음이 들리길래 또 물부족 E1 에러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화면에 뜬 건 E4 에러. 이게 뭐지? 하고 검색해봤더니 온도센서가 고장나서 뜨는 경고문이라고 한다. - 온도센서만 구매해서 교체하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방법도 간단하다고 해서 나도 따라해봤다. - 일월온수매트 오래 쓰는 사람은 한 번쯤 겪는 문제인가? 인터넷에 온도센서 교체에 대한 후기 글과 동영상이 무척 많다. 나도 4년? 5년? 정도 쓴 것 같은데 고장났다. ### 온도센서 구매하기 - 우선 교체할 온도센서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다. 거기가 제일 저렴해 보였다. - 후기글에는 대부분 NTSM-6을 추천하는데 스마트스토어 후기글을 보니 NTSM-1이나 NTSM-3을 구매해도 된다고 한다. 부착형..
나의 이삿짐 준비 - 무조건 이사를 하기로 결심했음. 그래서 계약만료일 1년 정도 전부터 이삿짐 줄이기 준비를 시작함. ### 가전 # 가장 기본인 것은 큰 가구, 가전 들이지 않기. 여기 이사오고 나서 새로 들인 가전은 식기세척기와 냉장고가 있음. - 냉장고는 이사할 때 버리거나 중고로 팔 결심으로 중고로 들였었고, 혹시 필요한 사람 있을지도 몰라서 당근에 나눔으로 내놓거나 폐기하려고 함. - 식기세척기는 가져갈 것. 무설치라 이사할 때 나도 들어서 옮길 수 있음. 정말 잘 산 가전임. 그런데 설거지 잘 안하는 사람은 식기세척기 있어도 잘 안 함. 그래서 지금도 식시세척기 넣어야 할 그릇들이 개수대에 쌓여있음. 그래도 저 그릇들을 내가 설거지해야 하는 게 아니라서 마음 편함. - 전기밥솥도 샀구나. 3인용 작은 것. 만..
온수매트 커버 구매 후기 - 온수매트 커버 없이 몇 년을 온수매트를 사용했음. 어차피 매트 깔면 되는데 굳이 커버를 사야하나 싶은 생각에. - 그러다 커버 대신 쓰던 매트를 버리고 싶어졌음. 오래되고 낡아서. 그러면서 온수매트커버를 구매하기로 결정. - 제일 중요한 조건은 순면 겉감일 것. 몸에 닿는 촉감 때문에 순면 선호함. - 그런데 생각보다 순면 겉감이 많이 없음. - 그러다 찾은 제품을 구매함. 진한 색상 단색에 순면커버. 내 기호에 맞는 제품을 찾음. - 그런데 배송온 제품을 보니 순면 맞나 싶은 느낌. 순면은 반짝거리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 충전재는 폴리니까 그 반짝거림이 밖으로 보이나? 처음엔 좀 불만이었는데... - 온수매트 커버라는 게 편하더구만. 매트 위에서 내가 이리저리 움직여도 벗겨지지 않고 움직이지 않..
다이소 구매 후기, 23년 7월~12월 - 다이소 구매 후기를 분기별로 썼었는데 게을러기지도 했고 별로 산 것도 없어서 몰아서 씀. ### 7월 - 산 게 없나? 영수증 없음 ### 8월 # EM 세탁비누 250g, 1천원, 59157 - 재구매템 # 자연퐁 제균 솔잎 490ml, 58286, 2천원 - 솔잎향 나는 주방세제, 솔잎향 좋아해서 괜찮음. # 3M 크린스틱 리필 4P, 1001967, 2천원 - 변기 청소용으로 난 이게 좋음. 아무 다이소에나 팔지 않음. 회사 근처 다이소에서 팔길래 재구매. # A4 팬시 다용도 봉투 4개, 1035463, 1천원 - 등기 보낼 일이 있어서 구매함. ### 9월 # 심플 가죽 장패드, 1021770, 5천원 - 데스크 마우스패드 - 마우스패드로는 비추, 장판 같은 질감. 마우스도 잘 안 움직이는 ..
누전차단기 내려간 원인은 냉장고 - 누워서 아이패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 나가고 깜깜해짐. - 창밖을 보니 남의 집 전등은 잘 켜져있음. 현관문 열고 나가니 복도 전등도 잘 켜짐. 내 집이 문제네. - 두꺼비집을 열어 봄. 왼쪽에 별도로 있는 것 말고 오른쪽 3개 중에 첫번째 것이 내려가있음. 손으로 올려봤으나 다시 내려옴. - 이때부터 인터넷 검색 시작( 휴대폰 없던 시절엔 어떻게 살았지?) - 아래는 검색해서 찾은 글들 누전 차단기 하나만 내려감 그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https://cdling86.tistory.com/160 누전 차단기 하나만 내려감 그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가정 내나 상업 공간에서 전기를 사용하다 갑자기 차단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대 분전함에는 여러 개의 누전 차단기가 있..
청약통장은 96회 납입, 600만원까지 채우자 - 요즘 공공임대에 관심을 가져볼까 해서 유투브를 보고 있는데 청약통장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정리. - 처음 청약통장 만들 때는 세금 혜택 때문에 만들었음. 세금 혜택 최대로 받으려고 20만원씩 넣었었음. - 그러다 직장 쉰다고 2만원씩 넣고 있었는데, 청약통장 관련 글에서 10만원씩 넣어야 납입인정금액이 최대라고 해서 중간에 10만원씩 납입으로 변경했음. - 그때 본 글 중에서 청약통장에 몇 천 만원 납입했다는 글을 봤었는데 아래의 동영상을 보니 그렇게 납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집을 분양 받기 전에는 해지하지 못하는 통장이니까 그런 통장에 너무 많은 돈을 넣을 필요 없는 것 같음. 내 집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많지도 않고. - 현재 내 청약계좌는 600만원 이상 납입, 횟수는 53회차에 납입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