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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병이 너무 크면... 작은 용기에 옮기면 되잖아 - 내 작은 냉장고 불평은 계속됨 ㅎ - 케찹(케첩이 옳은 표현인가?) 잘 안 먹는데 아이허브 주문하면서 생각 없이 큰 걸 샀다. - 그래도 어찌어찌 많이 먹긴 했음. 남은 양에 비해 케첩병이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 저걸 버려버릴까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 그냥 남은 걸 작은 용기에 옮기면 되잖아 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음 ㅋ - 계란 30개를 계란판째 넣어놓고 냉장고 공간 불평하던 그 머리가 여기서도 ㅎ - 그런데 저런 거 생각 안나는 경우 꽤 있지 않나?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를 찾아서 2, 케찹 https://www.kraftheinzkorea.co.kr/M/Recipe/RecipeDetail?indexKey=331 케찹국물떡볶이 재료 (2인분): 떡볶이 떡 200g, 어묵 2장, 양배추 2장, 양파 1/2개, 대파 1대, 풋고추∙홍고추 1개씩, 물 2컵 (양념): 고추장 2큰술, 하인즈 케찹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www.kraftheinzkorea.co.kr 재료 (2인분): 떡볶이 떡 200g, 어묵 2장, 양배추 2장, 양파 1/2개, 대파 1대, 풋고추∙홍고추 1개씩, 물 2컵 (양념): 고추장 2큰술, 하인즈 케찹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 조리 방법이야 대충 넣고 끓이는 거라 안 가져옴. 나도 재료만 보고 그냥 조리 했고. - 맛은 그냥 그럼...
가방을 모아보니 내 가방 취향이 보임 - 책가방 외의 가방을 20년쯤 드니 내 가방 취향을 알게 된다. - 손이 자유롭게 크로스백 - 이것저것 넣을 수 있게 큰 가방 - 가벼운 무게. 캔버스 천 가방 좋음. 그렇다고 모양이 너무 흐물거리는 건 또 별로. - 주머니와 칸막이는 많을수록 좋음. 앞과 뒤, 내부에도 앞과 뒤에 주머니 있어야 좋음. - 세로로 긴 직사각형. 가로로 긴 스타일 안 좋아함. - 위쪽으로 개방형. 덮개 있는 스타일 귀찮. ### 주문제작 최애 가방 - 잘 쓰던 천 가방의 크기와 모양, 주머니 등을 샘플 삼아 재봉을 배운 가족이 만들어준 가방. - 앞 뒤의 명화도 내가 직접 골랐음. 낮과 밤임. 낮의 모네, 밤의 고흐. - 모네 그림쪽이 좀 부담스러운데 주머니 부분만 그림을 붙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 했음. ..
쌀국수 만들기, 포플레이버플러스(업데이트 21.12.20) - 드디어 만들었다. - 포플레이버플러스 봉투를 열면 쌀국수집 향이 확 남 - 처음의 감동적인 향에 비해 맛은 좀 심심한 편. 포플레이버플러스 후기 중에 쌀국수장국이랑 함께 사용한다는 분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는 게 더 맛있을 것 같긴 함. - 난 소스 또 구매하기 싫으니까 새우젓 추가, 고기 추가해서 먹으면 될 것 같음. - 포플레이버플러스 한 봉에 티백 4개 들어있고 가격이 3천원, 티백 1개로 2인분은 끓일 수 있으니까 총 8인분에 3천원, 가격 저렴, 맛 적당, 조리 간편. ### 고수도 없고 숙주도 없는 날의 쌀국수
퀴네 할라피뇨와 페페로니고추(페퍼로니) 절임 - 칼 퀴네 제품 - 마트 특가 코너에서 천원에 팔고 있길래 가져온 제품들 - 같은 제품인 줄 알았는데 종류가 두 가지였음. 그래서 둘 다 가져옴. - 할라피뇨는 아는데 페페로니는 뭐지? 하고 가져와봤음. (페페로니로 검색하면 피자에 올라가는 햄만 잔뜩 나옴. 페페로니 고추라고 검색하면 페퍼로니 고추라고 구글이 고쳐주네.) - 할라피뇨는 썰어져있고 페페로니는 통으로 절여있음. - 절임 국물은 별로 시지도 않고 짜지도 않음. - 식감. 할라피뇨는 부드럽고 물컹하고 페페로니는 질긴 편. 뻐신 편. 뻐시다는 말은 사투리인가? 억센 편. - 맵기. 할라피뇨는 별로 맵지 않음. 페페로니는 매움. 청양고추까지는 아닌가? 먹고 하아- 할 정도로 매움. 독일 사람들 이렇게 매운 거 먹나? - 샌드위치 같은데 편하게 넣..
아시아마트 추가 구매(팟타이, 똠얌, 분짜) - 팟타이소스를 안 샀다는 이유로 아시아마트 추가 구매 - 이번엔 분짜 재료들도 포함 - 아직 지난번에 산 포플레이버플러스 개봉도 안했는데 하나 더 샀다. 맛있어야 하는데. - 똠얌꿍 재료 세트 다시 사고 - 냉동새우는 배송 상태가 좋지 않았음. 냉동 새우 다른 곳에서 구매했을 때와 비교해서 아시아마트가 배송은 빠른데 배송상태가 좋은 편은 아닌듯. 어쨌든 바로 쓸 게 아니라 다시 냉동해야 하는데 물이 나와서 새우끼리 붙음. 다른 곳에서 냉동새우 배송받았을 때는 다시 냉동해도 하나씩 잘 떨어질 정도로 상태가 잘 유지되어서 배송 왔었음. 새우는 지난번 구매한 데에서 별도로 구매해야겠음. (생각해보니 지난번 냉동새우 구매는 냉동상품들만 배송되어 와서 드라이아이스 같은 거 넣어져왔던 거 같음. 아시아마트는 냉장..
시지 않은 김치로 신김치찌깨 끓이기, 식초 - 어제 아침 점심으로 크림 파스타를 먹고 났더니 속은 느끼하고 소화는 안 되고 김치찌개 생각이 간절했음 -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끓이는데 김치가 시지 않음. - 작년 김장김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내준 걸로 아는데 김냉에서도 발효 안 되고 우리집 와서도 발효가 거의 안 되었나 봄. 냉장고 문은 열었다 닫았다 했는데 김치통 뚜껑은 안 열어서 그럴까? - 백종원이였던 것 같은데 시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끓일 때 식초 넣으라는게 생각나서 넣어봄. 한 번 넣었을 때는 별 변화 없음. 두 번 넣으니 좀 시어짐. 세 번 넣었더니 만족스러운 정도로 시어짐. - 어제 밥 없이 김치찌개 두 그릇 먹었더니 속이 편안해짐.
그릇세상 뚜껑 밥공기 추가 구매(업데이트 22.02.06.) - 밥공기 맘에 들고 냉동실 음식 보관용으로 잘 써서 추가로 구매했다. - 밥 말고도 다른 것도 소분해서 냉동보관할 일이 가끔 있어서. - 여러개 넣을 때는 아무래도 냉동실 공간 때문에 겹쳐서 넣을 수밖에 없어서 뚜껑 없는 걸로 추가 구매. - 파스텔 일자공기 가격은 6,600원. 뚜껑 포함인 아몬드뚜껑일자공기는 1만원. - 다른 점은 위쪽 테두리 마감. 파스텔 공기는 위쪽 테두리까지 색상이 도포되어 있고 아몬드 공기는 위쪽 테두리에 색상 없음. 평평한 것도 다르고. 아몬드는 위쪽 테두리 평평하고 파스텔은 얄쌍함(?). - 가지고 있는 곤색(파스텔공기 선택 색상에 곤색은 없는데 문의했더니 배송메시지에 남겨주면 곤색으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다른 색상 주문하고 곤색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함)과 살구색의 파스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