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좁은 집에 옷이 많다면 고려해볼 만한 왕자 3단 행거 - 내가 산 게 이 제품인지는 구매기록이 없음. (왜 없지? 구매한지 3~4년 정도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메일에서 검색이 안 되네) - 구조는 이렇게 생겼음. - 써보니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추천 https://www.wangjahanger.com/goods/goods_view.php?goodsNo=516 왕자 네오스페이스 (점보3단조절행거)왕자행거닷컴www.wangjahanger.com - 일반적인 행거와 다른 건 아래쪽에 앞과 뒤로 봉이 2개로 설치된다는 거. 이게 장점이자 단점임. - 앞과 뒤로 봉을 2개를 설치해야 할 공간(+옷의 폭도 고려해서 벽과도 어느 정도 떨어져야 하고)이 필요하니 폭은 많이 차지함. - 대신에 옷을 거는 양에 비해 길이는 적게 차지하는 편. - 아무래도 뒤쪽으.. 귀차니스트의 옷걸이 이야기(업데이트 21.12.23.) - 혼자 살림을 하면서부터 옷을 개는 일이 무척이나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옷을 입을 때는 개었던 걸 다시 펼쳐서 입으니까. 다시 펼쳐서 입을 걸 개는 데 시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깝고 귀찮고. 접어놓으면 어떤 옷인지 잘 모르겠고 꺼낼 때 흐트러지고. - 그래서 세탁하고 옷걸이에 바로 걸어말리고 그대로 행거에 보관하는 게 내 옷 관리 루틴이 되었다. - 한때는 양말과 속옷도 옷걸이에 말린 채로 두었다가 거기서 하나씩 빼서 입었는데 옷이 많아지고 그 상태는 보기에 너무한 것 같아서 지금은 속옷과 양말 정도는 정리함에 접어 보관함. - 그래서 옷걸이를 어떤 걸로 사야할지가 예전부터 중요한 고민이었음 # PVC 코팅 반원형 옷걸이 - 세탁 후에 젖은 옷을 바로 걸 수 있어야하고, 모든 종류의 옷을 걸 수.. 안경테는 인터넷 주문, 안경알은 오프매장에서 맞추기 - 눈이 심하게 나쁜 편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는 안경 안 쓰고 생활함(지금도 안경 안 쓰고 있음) - 그래도 컴퓨터로 장시간 일할 때나 정교한(?) 작업을 할 때는 안경 씀. 누운 자리에서 멀리 있는 컴퓨터 화면 볼 때도. 티비처럼 유튜브를 틀어놔서 ㅋ - 19년에 처음으로 안경테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오프 매장에서 안경알을 맞췄는데 안경 자체는 만족스러운 구매였음. - 그때 간 오프매장은 안경알만 맞추는 손님에게 좀 불친절했음. 안경 핏팅은 못 해준다고 그랬던 것 같음. 다른 데 가기 귀찮아서 그냥 거기서 했는데 나중에 다른 매장에서 핏팅을 다시 부탁했었음. 단골매장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안경이 불편해서 부탁한 거였는데 해주셨음. 돈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돈을 받았더라도 몇천원의 아주 적은 돈.. 드럼세탁기 세탁 후 청소(업데이트 22.04.23.) - 드럼세탁기는 세탁 후 관리가 좀 필요함 - 나도 재작년에야 알았음. 이 집으로 이사오고 세탁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세탁조 청소를 업체에 맡길까까지 생각했지만 비용도 비싸고, 과탄산과 구연산과 락스 청소까지 해보고 나서 그래도 사용할 수는 있겠다 싶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음. - 세탁 후 문 열어두는 건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세탁 후 고무패킹에 남은 물기를 닦아야 하는 건 모르는 분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음 # 고무패킹 청소 # 세제통 청소 # 배수구 청소 - 내 경우에는 배수구 청소하라고 해서 몇 번 했는데 항상 깨끗해서 몇 달에 한 번 생각나면 함. - 오늘도 오랜만이라서 배수관 물을 먼저 빼고 나서 동그란 걸 열어야하는데 동그란 걸 먼저 빼서 물이 바닥에 쏟아졌음. - 많은 분들이 본인 건.. 소소한 수선, 어깨가 조금 작은 숏코트 단추 옮겨달기(업데이트 22년 12월) - 구제에서 산 코트가 어깨가 조금 조여서 불편함 - 빈티지에이스에서 3천원대에 구매. - 어깨 38 가슴 48인데 어떤 어깨 38은 맞는데 이건 나에게 조였음. - 소재도 마음에 들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어깨 조이는 거 외에는 다른 부분 사이즈는 괜찮아서 맨아래 단추만 잠그고 위쪽 단추는 풀고 입었음. - 단추 풀고 입으면 아무래도 찬바람이 잘 들어와서 단추 옮겨 달아볼까 생각은 했는데 오늘 기분이 나서 행동으로 옮겼음. - 단추를 옮겨달고 나니 장식용 단추의 위치가 한쪽으로 너무 쏠림. 저쪽 단추를 옮겨달거나 떼어버려야 할 것 같음. 옮겨달기 귀찮으니 그냥 떼어버릴 것 같음. ### 22년 겨울에 이 숏코트 버림. - 색상이나 소재는 여전히 좋은데 짧은 코트라 추운 겨울에 내가 잘 입지 않고, 옷을 .. 얇게 썬 돼지고기 앞다리살 소분해서 냉동보관(업데이트 21.12.12) -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정육점에서 두 근 샀다. - 지난번 대패삼겹살이 너무 느끼해서 내가 삼겹살 대신 앞다리살을 먹었던 걸 기억해냈다. - 1근 사면 7천원 정도 하는데 그정도를 얇게 썰어달라고 하는게 좀 그렇다. 다른 손님이라도 있으면 더 그렇고. - 그래서 두 근 사서 냉동하기로. - 소분 냉동법은 누군가의 베이컨 냉동법 응용. - 거기선 하나씩 포장했던 것 같은데 종이호일도 아깝고 세 개 정도는 같이 포장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나는 세 개 정도로 묶어서 돌돌돌 말아줌. - 사실 돌돌돌 말리진 않음. 세겹이라 두껍기도 하고 저렇게 길게 통째로 만 다음에 고기 사이를 가위로 잘라줬기 때문에. - 사용할 곳은 쌀국수, 팟타이, 훠궈, 그 외 돼지고기 볶음요리 등 다양. + 사용하기 괜찮음. 꺼내서 바로.. 똠얌꿍(톰얌꿍) 만들기 - 아시아마트에서 포플레이버플러스를 주문하면서 같이 살 걸 검색하다가 똠얌꿍이 보였다. - 내가 외국음식 중 제일 좋아하는게 똠얌꿍 아닐까? - 고수 못 먹던 시절인데도, 뷔페에서 처음 먹었는데도 반했었다. - 이후로 똠얌꿍 먹을 기회가 있으면 꼭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 분짜도 많이 좋아하는데 분짜보다는 똠얌꿍이 더 위인 것 같다. - 아무튼 아시아마트에서 맛있는 똠얌꿍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최대한 구매했다 - 페이스트도 사고, 큐브 조미료도 사고, 허브도 사고 - 예전에 만들었던 적 있었는데 밖에서 사먹는 거랑은 차이가 많은, 묽은 신김치국 느낌이었다. - 오늘 총평은 아직은 사먹는 맛은 아니지만 가까워졌다 정도. 또 해먹고 싶어질 정도의 맛이었음. + 레몬그라스 반으로 갈라서 넣는다는 걸 알았음.. 아시아마트 구매 후기, 똠얌(톰얌), 쌀국수, 훠궈 소스(팟타이 소스는 안 삼 ㅋ) http://www.asia-mart.co.kr/ 아시아마트 asia-mart.co.kr -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포플레이버플러스를 사야겠다가 아시아마트 구매의 시작이었음. 쌀국수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겨울되니 뜨끈하니 좋더라고. - 아시아마트 구매는 몇 해 전에 한 번인지 여러 번인지 경험이 있긴 있음. - 치즈퀸에서는 5만원 무료배송의 벽을 쉽게 넘은 편이었는데 (치즈는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도 어려우니까) - 아시아마트 3만원 무료배송은 넘기가 어려웠음. 3만원 넘게 주문했다는 얘기 ㅋ - 실온 보관 가능한 소스류들도 있고, 구하기 어려운 톰얌허브 같은 것도 있고. - 하나씩 먹으면서 구매 후기를 써보기로. ### 후레쉬 톰얌허브/다까이(레몬그라스+"건조"라임잎+갈랑가, 3,200원 - 이거 똠얌꿍..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