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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비즈로 별 모양 팔찌 만들기 동영상 - 모르는 언어로 말하지만 못 알아들어도 따라할 수는 있음 - 이건 직접 따라 만들었는데 예쁨. 만든 거 사진을 찍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음. 누군가에게 줘서 나에게 없음 - 나는 안쪽은 진한 파란색, 바깥쪽은 연한 하늘색으로 했던가 그 반대로 했던가 했는데 그런 식으로 만들어도 예쁨. https://youtu.be/d5ctlLy_tS0
파스타 만들기, 청정원 에그 파스타 페투치니 ### 버섯게맛살 파스타 - 근본 없는, 냉장고에 남은 재료 활용 파스타 - 올리브유, 생강, 베트남 고추 3개, 말린 토마토, 양파, 표고버섯, 베지큐브, 버터, 아몬드 브리즈, 게맛살, 올리브, 굴소스, 7분 삶은 페투치니, 고수 - 페투치니 7분 삶았는데 다음에는 더 짧게 삶아야겠음. 소스에 넣고 좀 더 조리할 거 생각해서 5분 정도? - 간은 좀 세다. 베지큐브도 간이 있는 거라 굴소스는 안 넣을 걸 그랬어. - 올리브 썰어넣었더니 씹을 때마다 향도 좋고 맛있다. 올리브도 사놔야겠네. - 페투치니면 내 기준보다는 좀 더 오래 조리되었지만 식감이 좋음. 두툼해서 그런가 씹는 맛도 있고 쫄깃하고. 정가로 사면 비싸겠지? - 청정원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닌데 통후추 때문에 이것저것 사봤더니 제품들이 괜찮..
데이지꽃 비즈 목걸이 만들기 - 비즈공예하면 다 한번쯤 만들어보는 게 이거 아닐까 싶음. - 처음엔 색상조합도 어려우니까 판매하는 비즈목걸이 색상 중 맘에 드는 거 따라 만들면 됨. - 왼쪽에서 두 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꽃마리를 연상하면서 만들었고 세번째는 벚꽃을 생각하면서 만듦.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꽃 색상 조합으로 만드니 더 애착이 감. - 꽃잎을 흰색으로 만드는 게 더 예쁜가?
시드비즈로 네잎클로버 팔찌 만들기 동영상 https://youtu.be/3XjcAWe7twY
비즈공예 재료 인터넷 구입처 정리(팬던트 목걸이, 진주 목걸이, 비즈 악세사리) -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폭풍 구매하고 그 다음엔 구매 내역이 없음 -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잠깐 푹 빠졌다가 악세사리 잘 사용하지도 않고 누구 줄 사람도 없고 하니 금방 식은 거 같음 - 나의 이런 취미가 몇 개 있지 ㅎ 십자수, 베이킹, 더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 아, 네일도 잠깐 ㅋ - 옷을 인터넷 구매하면서 구매내역을 정리해놓는 습관이 취미용품 구매에도 적용됨. 그래서 구매내역이 잘 정리되어 있음 - 동대문종합시장 가서 직접 보고 고르고 싶었는데, 결국은 한 번도 못 가보고 열정이 식었네 ㅎ - 구매내역을 보니 처음엔 비즈공예를 할 생각이 없이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었나 보네. 맘에 드는 팬던트로 직접 만든 목걸이 제작이 처음 시작이었음. ### 비즈아..
두꺼운 식품 지퍼백 재사용 하기, 건새우 보관 - 처음에 이 아이디어를 봤을 때는 씻는게 더 귀찮지 않나 라든지, 뭐 저렇게까지 하나 생각했는데 - 해보니 좋음 ㅎ - 물기 있는 식품 지퍼백은 모르겠지만 설탕이나 곡류 담은 지퍼백은 대충 물로만 씻어도 오염이 없으니 재사용하기 편하고 - 시중에서 판매하는 지퍼백보다 두껍고 튼튼함. - 팟타이를 제대로 해먹으려고 시장에서 건새우 말린 걸 사왔는데 비닐봉지 안에 있어도 만질 때마다 아픔. 당연히 얇은 지퍼백은 그냥 뚫림. 지퍼백을 여러겹 쓰려다가 씻어놓은 설탕 지퍼백이 보이기에 담아봤더니 아주 좋음. 두꺼워서 담고 봉투를 만져도 손을 찌르지 않고 당연히 구멍도 안 뚫릴테고. - 대신 봉투가 작아서 다 넣지는 못했음. 나머지는 뮤즐리 봉투에 담음. 뮤즐리 봉투는 설탕 지퍼백보다는 얇아서 검정비닐봉지째 넣었음.
버리려던 수건으로 걸레 만들기(업데이트 22.03.27.) - 거칠어진 수건을 버리려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했나 검색했더니 목욕가운도 만들고, 베개커버도 만들고, 걸레도 만들고 활용할 방법이 있겠기에 일단 두었다. - 처음 생각한 건 수건을 꿰매서 커다란 타올지 담요를 만드는 거였다. 수건이 거칠어진 정도가 얼굴에는 자극적이지만 다른 피부에 닿을 때는 괜찮은 정도라 여름용 이불처럼 만들어볼까 했다. - 미싱은 없고 손바느질로 하려 했는데 1장 꿰매다가 안되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미싱이 있었으면 만들었을 거 같은데... - 그러다가 청소용 스타킹이 하나 남은 게 보였고 청소용 걸레 만들어야겠다로 전환. - 만들기라기에는 부끄러운, 수건 가위로 잘라 걸레 만들기가 되었다. - 그런데 수건 가위로 자르는 것도 꽤 귀찮. 힘듦. - 처음에는 수건 하나를 8..
새끼발가락 티눈 제거, 티눈밴드 - 매년은 아닌 것 같고 가끔씩 새끼 발가락에 티눈이 생김. - 발가락 사이 굳은살은 양쪽 다 있는데 꼭 왼쪽에만 티눈이 생기고 재발하는 것 같음. - 새끼발가락과 네번째 발가락 사이에 양쪽 다 굳은 살은 있고 그 중에서 왼쪽 새끼발가락의 굳은살에만 티눈이 생겨서 아픔. - 신발 문제도 있겠지만 겨울되면 신는 울양말이 여성용이라 문제인가 하는 생각을 최근에 했음. - 내가 겨울 외에는 맨발을 좋아하는 이유도 답답하고 양말 신기 귀찮아서뿐만 아니라 발가락이 아파서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 양말을 신기 시작하면서 발가락이 아파 이게 뭐지 하고 검색하고 티눈이라는 걸 알게 되었음. ### 티눈과 굳은살은 ‘압력’이라는 원인 자체는 비슷하다. 압력이 넓은 부위에 가해져 굳은살이 생긴다면, 티눈은 좁은 부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