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팟타이 만들기, 청정원 정통 팟타이 소스 - 정통은 아닌 것 같음. - 피쉬소스의 향도 부족하고 신맛도 부족하고, 자극 없이 부드러운 맛임. - 그래도 만들기 간단한 데에 비해 맛이 있는 편. - 나는 이번에 만들 때 소스가 부족했던 것 같음. 숙주도 많이 넣고 다른 부재료도 넣었으니 1인분 정도의 소스를 더 넣었어야 했을 것 같음. - 언제나 면의 양만 보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만들어서 먹어보면 양이 많은지... - 재구매 의사 있음. - 이 소스 내가 너무 늦게 안 거더군. 유투브 영상보니 3년 전 영상도 있음. ### 소스병에 있던 "현지인처럼 즐기는 정통 팟타이 레시피" (현지인처럼이라고???) 1. 쌀국수면 80g을 찬물에 30분-1시간 불린다. *청정원 태국식 쌀국수면은 15분간 불린다. 2. 달군 팬에 정통 팟.. 쟁반 트레이 구매 후기, 이케아, 다이소 ### OSTBIT 오스트비트, 트레이, 대나무25x33 cm, ₩ 7,900 - 내 기억력 진짜 문제 있네. 이거 당연히 다이소에서 산 건 줄 알았는데 뒷면을 보니 이케아 ㅋ - 여기로 이사오기 전부터 사용했으니 최소 2년은 사용했고 3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음. 고양 이케아가 언제 생겼지? 그때쯤 산 것 같은데... - 내가 가진 트레이 중에서 제일 애정하는 것. 이거 쓰고 나서 다음에 트레이를 산다면 대나무 재질로 사야겠다 생각. -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편함. 물에 좀 담겨있었어도 말리면 다시 회복하고 상태도 꽤 괜찮게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음. - 모양도 예쁘고 깔끔함. - 다음에 이케아 갈 일 있으면 하나 더 사와야겠네. 사이즈도 좋고 제품도 좋고. # 24년 11월 후기 추가 - 더이상 이.. 실패한 콩수프 살리는 방법 - 레시피대로 조리하면 맛있는데 이것도 넣어도 되겠지? 이건 이걸로 대체해도 되겠지 하다가 그게 과해지면 요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음. 보통은 실패하지 않음. 요리 어느 정도 하는 편 ㅋ - 아이허브에서 산 혼합 콩을 원래는 콩수프로 끓여 먹으려고 샀는데 밥에 넣어먹는 게 너무 맛있어서 밥에만 넣어먹었음. 그러다 마지막 남은 콩을 그래도 수프 끓여봐야지 하면서 콩수프 도전했음. - 레시피는 유투브 영상 여러개 참고, 제일 비슷한 레시피가 아래의 것. 재료도 어느 정도(?) 비슷하고 https://youtu.be/8CuQUJYJbJ0 - 위의 레시피에서 크게 달라진 게 토마토 분말 쓴 거랑 채소 믹스 넣은 거, 실패의 원인은 저 두 개가 문제라기 보다는 양 조절 실패 같음. 저 두 개를 사보긴 ..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아이허브 주문과 캐시백 -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아이허브 주문해봤다. 해외결제 3%적립이랬나 기대 중. - 기대할 것도 없이 즉시 적립해주네. 42.73 달러 결제에 1,531원 캐시백. - 42.73달러가 52,151원인 건 적절한가? 이것도 따져봐야 하는데... - 비싼데... 1220.47 나오네. - 내가 10월 2일에 현대카드로 주문했을 땐 1196.48 나오고. - 같은 마스터카든데 왜 이렇게 차이 나지? 환율이 저렇게 오르진 않았는데... - 주문취소하고 다른 카드로 다시 주문해봐? - 귀찮다. 다시 똑같은 가격으로 주문도 어렵고. 벌써 품절된 제품도 생기고. 캐시백으로 상쇄되는 것 같고. - 카드사별 해외 결제 금액 차이 좀 한 번 따져봐야겠네. 그래봤자 몇백원에서 천원대 금액이긴 한데 기분이 안 좋잖아. - 해외.. 종이백과 택배상자로 수납바구니 대체하기 - 여기저기 정리 아이디어를 보니 정리의 시작은 정리아이템 구매인 듯 ㅎ - 물론 나도 그런 경향 있음 ㅋ - 그래도 내가 더이상 잘 사지 않는 정리아이템이 수납바구니임. - 집이 넓거나 이사를 잘 가지 않는 사람들은 별로 상관 없을지도 모르는데, 난 늘 이사를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이라 효용 대비 부피가 큰 물건은 조심히 구매하려고 생각함 - 그 중에 하나가 정리바구니임. 보통 정리바구니는 물건을 종류별로 수납하려고 사는데 쓸 때는 뭐 그럭저럭 쓴다고 하더라도 이사갈 때는 꽤 부피를 많이 차지함. 아직까지 이사하면서 업체를 부른 적 없고 대부분 가족 찬스로 차 2번 정도 왕복하면 들어가는 짐을 유지 중임. - 그리고 수납바구니가 플라스틱인 것도 싫은 점 중에 하나. 환경 이런 거 아니고 보통 하얀색 수.. 키친타올 대용품 찾기, 면보자기 추천 - 원래는 키친타올 거의 안 썼는데 도시락 싸면서 재료들 밑준비를 미리 해놓다보니 쓸 일이 많아짐. - 특히 잎채소 씻어서 보관시 너무 많이 들어감. - 다회용으로 쓸 수 있는 키친타올 대용품을 찾고자 이거저거 사봤음. - 하나씩 후기를 남길 예정 ### 이케아 행주 - 새로 산 건 아니고 있던 거. - 채소의 수분을 너무 많이 뺏어가는 거 같음. 시들해짐. 내가 펼쳐서 말아서 그럴까? - 잎채소는 안 될 것 같음. - 시들해진 상태로 오래 감. - 괜찮은 것 같지만 행주 크기가 커서 부피를 많이 차지함. (쪼끄만한 냉장고에서는 이런 것도 고려사항) ### 다이소 요리용면보자기소(약37*37), 1천원 - 천은 다 비슷한가 봄. 당근채 썰어둔 것도 마른 느낌. -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수분 마른 느낌.. [정보모으기]공중부양 정리템, 바닥을 사용하지 않는 정리. - 좁은 집은 수납공간 부족하고 그렇다고 바닥에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 놓으면 더 좁아지고 - 벽면 창틀 문 등을 이용해 기존에 수납공간으로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면 좋은 것 같음 - 저런 걸 뭐라 부르는지 몰랐는데 공중부양이라고 사람들이 쓰더군. - 청소 안 좋아하는데 바닥에 뭐가 많이 있으면 그 싫은 청소가 더 싫어짐. 바닥에 물건 놓는 건 최소한으로. ### 좁은주방/다이소 수납정리로 주방공간 2배 늘리기/주방정리 - 이 분 동영상을 언제 봤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도 봤었음. - 그때도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공중부양 검색하니 다시 보이네. - 다시 봐도 아이디어 좋은듯. 책상 밑 부착형 수납함은 그때도 저거 괜찮네 싶었는데 활용은 안해봤네. 서랍에 들어가면 안 보여서 그런가? https:.. 다이소 구매 후기, ~2021년 10월(업데이트 22.01.07.) - 토스 앱을 깔았는데, 그 녀석이 내 소비생활을 분석해주더군. 그런데 나보고 지난 달에 다이소 많이 갔다고 그러더라 ㅋ - 오늘도 다이소 가서 2만원 가까이 질렀는데 제일 비싼 게 삼천원이었는데 합치니까 저렇게 나왔어. - 얼마나 필요한 것들을 샀고 잘 쓰고 있는지 후기를 써보기로. - 다 필요한 거 산 것 같은데... ### 쌀벌레제거제, 2천원 - 이거야 뭐 필요한 거, 쌀벌레 생겨서는 아니고 예방 차원에서 그냥 넣는 거 아님? 마트 가서 사면 더 비쌈 ### 홈스타 맥스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5천원 - 배수관이 막혔던 건 아니고 물이 좀 천천히 내려가는 거 같아서 사봤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음. 이건 괜히 돈 낭비한 듯 ### 디하우스 니트릴장갑 M 6, 1천원 - 요리용 장갑, 있어야지. 김밥 ..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