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텐팬, 스텐냄비 예열하는 법 - 스텐팬 예열하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아래의 방법을 알게 됨. - 편리한 것 같음 - 1. 불 켜고 기름 두름. 중강불. 기름 퍼뜨려 줌. 오일 움직임이 보일 때까지 중강불 유지. 2. 팬에 절반 정도 오일이 패이면 중불로 바꾸기 3. 오일이 전반적으로 패이면 오일 퍼뜨려주기 4. 퍼뜨린 오일이 한 번 더 전체적으로 패이면 예열 끝 https://youtu.be/BUP5yqYdejQ ### 난 저대로 하지는 않고 비슷하게 응용함. 핵심은 오일이 예열된 걸 한 번 퍼뜨리고 다시 예열될 때까지 기다려서 재료 넣기인 것 같으니... 내가 사용한 방법은 1. 인덕션 세기 2로 기름 넣고 예열 시작. (3만 되어도 스텐팬은 너무 과열되는 것 같아서 2로 예열하는 걸로 정착했음) 2. 오일 패이면 팬.. 배추, 알배추 냉장 및 실온 보관(업데이트 22.1.3.) ### 냉장 보관 - 양상추 보관법 응용 - 양상추 보관은 밑둥 자른 후에 자른 부위 밀가루 묻힌 후 밑둥만 랩으로 감쌈. 키친타올로 전체 감싼 후 지퍼백 보관. (양상추 이렇게 해봤는데 밀가루 씻는 거 신경 쓰이고 귀찮았음. 상태는 괜찮았던 것 같음) - 이런 밑둥 있는 채소는 자른 부위에서 나오는 진액을 제거해주면서도 건조하지않게 보관해야 하는 것 같음. - 그래서 밑둥부분만 키친타올로 감싸고 전체는 종이 포장지로 감싸서 지퍼백 보관. 키친타올 대신 면보 써도 되겠구나. 하나 썼으니까 이 정도는... 저 종이포장지는 아이허브 주문하면 오는 거. 채소 감싸면 좀 축축해지는데 건조시켜서 다시 씀. - 알배추 1주일 안에 먹을 거라(매우 좋아함)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확인 불가. 그냥 지퍼백에 넣어 냉장 .. 집 구할 때 복비 계산 주의! - 집 구하는 얘기 하니 이 집(? 방!) 구할 때 복비 돌려받은 기억이 남 - 이 집이 근린생활시설(흔히 말하는 상가)로 아래층이 정해진 거 같음. 내가 사는 층은 주택이었고. - 그런데 근린생활시설의 최대 복비가 0.9%이었던 것. 주택은 0.4% - 복비가 비싸네 싶긴 했지만 뭐 지금까지 그런거 따지고 복비 지불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 줬는데, 나중에 가족에게 말하니 이상하다고. 본인 아파트 구하는데 복비 내가 준 것보다 더 적게 줬다고 하는 것. - 그래서 복덕방에 물어봤나 찾아봤나 했더니 근린생활시설 최대치로 복비를 받은 것. - 그런데 보통 주택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근린생활시설로 지정되어 있더라도 주택에 대한 복비를 받는 게 일반적(?) 양심적(?)이라고 함. 찾아보니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이.. 난방비 포함 관리비 받는 집에 들어가는 거 주의! - 처음으로 중앙난방인 원룸을 구했는데 너무너무 추움 - 이 집에 와서 온수매트 구매하고 그걸로도 안되겠어서 난방텐트도 구매함. 그래도 난방텐트 밖을 나오면 바닥도 차갑고 공기도 차갑고. - 지금까지 원룸 여러 곳 살았는데 이렇게 바닥까지 추운 곳은 처음임. 외풍이 심하다고 해도 바닥은 따뜻하게 살았는데. 난방비 많이 나와봤자 원룸이라 3만원 선(5만원 넘은 적은 없지 않나 싶은데)이었던 것 같고. - 작년에 집주인에게 문자 보내고 난방 더 하겠다고 답장 왔지만 변화 없었음. - 처음엔 관리비 10만원 받으려고 했던 걸 8만원으로 내렸는데 10만원 받았으면 더 미칠뻔. - 관리비에 월세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음. 관리비 8만원으로 뭘 해주고 있는 건지. 여름에도 동일한 가격이고. 따뜻한 물 잘 나오.. 전남 여수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 명절에 ktx 타고 가는데 심심해서 읽던 ktx에 꽂아진 잡지에 여수의 여기가 소개되어 있었다. - 명절에 할 일도 그다지 없고 언니랑 같이 가볼까 했는데 일이 커져서 대가족이 가게 되었다. - 굳이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고 근처에 사는 사람이 가끔 산책 겸 나들이 겸 다닐만한 곳이었음. - 길도 편하고 숲도 있고, 계곡도 있고, 저수지 큰 물도 좋고. -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한두 사람과 조용히 걷다 오면 좋을듯. - 아래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어서 그런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산책로라고 한다. - 와, 사진 한 장 안 찍었네 ㅋ 오늘의 샌드위치 도시락(업데이트 21.11.16) - 기존 샌드위치 도시락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새 글로. ### 고구마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 - 달걀을 많이 먹기 위한 고구마 달걀 샐러드를 넣은 샌드위치 - 샌드위치 싸는 중에도, 도시락통에 넣기 전에도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한입샷 밖에 없음. ( 잊지 않고 사진 꼬박꼬박 찍는 것도 힘든데 영상으로 만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함) - 500밀리 정사각통에 딱 맞게 들어감. - 맛있음. 샌드위치에 햄류는 필수인 것 같음. 맛의 만족도가 달라짐. ### 고구마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 한 번 더 - 오늘은 과정샷 찍었다 - 배추도 채소니까 넣어봤다. 괜찮음. - 땅콩버터와 샐러드, 햄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은 뭐가 들어가도 괜찮은듯 - 키위 껍질째 썰어넣었는데 이렇게 다른 거랑 같이 먹을 때는 괜찮음. 따로 먹었더.. 멀티탭 전선 정리, 공중부양, 3M 코맨드, 자석, 창틀, 언더선반 - 멀티탭 전선을 공중부양 시키고 싶어서 처음에 산 게 원터치모아클립, 이름이 저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모양은 저거임. - 벽지 발라진 벽면과 세탁기, 주방 수납장에 붙였음. 그런데 며칠 지나서 보니 다 떨어져 있음. 부착력 매우 안 좋음. 멀티탭 전선이야 무거우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랜선 고정시키려고 벽지에 붙여놓은 것도 떨어짐. - 그 이후론 그냥 바닥에 전선 굴러다니게 두면서 살다가 갑자기 정리에 꽂혀서 공중부양 아이템들 알아보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 전선 정리한 것도 눈에 들어오고 해서 다시 한 번 전선 공중부양을 시도하기로 결심. - 벽 콘센트에서 멀티탭 두 개를 연결해서 한쪽은 컴퓨터 방향, 다른 한쪽은 주방 전자제품 방향으로 연결함. ### 창틀을 이용한 컴퓨터 방향 멀티탭 공중부양 -..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 -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런 여행에 딱 좋았음. - 정읍에서 만나서 고창, 부안을 여행하는 코스였는데 람사르습지를 오후 일정으로 넣어놔서 좀 걷다가 되돌아와야 했음. - 산지습지인데 길을 거의 대부분 나무데크로 만들어놔서 걷기 편함. 숲속을 걷는 거라 그늘이고. - 이 여행에서 내소사도 좋았구나. 백합죽도 맛있었고. - 내소사가 좋았던 이유도 거기까지 걸어가는 길이 좋아서였던 것 같은데. (이 때 선운사도 갔었는데 선운사였는지 내소사였는지 모르겠네) - 언젠가 다시 한 번 가야겠어. - 이 여행에서 부침개김밥을 처음 먹었는데 나는 무척 인상 깊었는데 같이 간 사람은 별로였나봄. 난 아직도 기억하고 가끔 생각날 정도로 인상 깊고 맛있었는데. - 후기들..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