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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 대용품 찾기, 면보자기 추천 - 원래는 키친타올 거의 안 썼는데 도시락 싸면서 재료들 밑준비를 미리 해놓다보니 쓸 일이 많아짐. - 특히 잎채소 씻어서 보관시 너무 많이 들어감. - 다회용으로 쓸 수 있는 키친타올 대용품을 찾고자 이거저거 사봤음. - 하나씩 후기를 남길 예정 ### 이케아 행주 - 새로 산 건 아니고 있던 거. - 채소의 수분을 너무 많이 뺏어가는 거 같음. 시들해짐. 내가 펼쳐서 말아서 그럴까? - 잎채소는 안 될 것 같음. - 시들해진 상태로 오래 감. - 괜찮은 것 같지만 행주 크기가 커서 부피를 많이 차지함. (쪼끄만한 냉장고에서는 이런 것도 고려사항) ### 다이소 요리용면보자기소(약37*37), 1천원 - 천은 다 비슷한가 봄. 당근채 썰어둔 것도 마른 느낌. -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수분 마른 느낌..
[정보모으기]공중부양 정리템, 바닥을 사용하지 않는 정리. - 좁은 집은 수납공간 부족하고 그렇다고 바닥에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 놓으면 더 좁아지고 - 벽면 창틀 문 등을 이용해 기존에 수납공간으로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면 좋은 것 같음 - 저런 걸 뭐라 부르는지 몰랐는데 공중부양이라고 사람들이 쓰더군. - 청소 안 좋아하는데 바닥에 뭐가 많이 있으면 그 싫은 청소가 더 싫어짐. 바닥에 물건 놓는 건 최소한으로. ### 좁은주방/다이소 수납정리로 주방공간 2배 늘리기/주방정리 - 이 분 동영상을 언제 봤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도 봤었음. - 그때도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공중부양 검색하니 다시 보이네. - 다시 봐도 아이디어 좋은듯. 책상 밑 부착형 수납함은 그때도 저거 괜찮네 싶었는데 활용은 안해봤네. 서랍에 들어가면 안 보여서 그런가? https:..
다이소 구매 후기, ~2021년 10월(업데이트 22.01.07.) - 토스 앱을 깔았는데, 그 녀석이 내 소비생활을 분석해주더군. 그런데 나보고 지난 달에 다이소 많이 갔다고 그러더라 ㅋ - 오늘도 다이소 가서 2만원 가까이 질렀는데 제일 비싼 게 삼천원이었는데 합치니까 저렇게 나왔어. - 얼마나 필요한 것들을 샀고 잘 쓰고 있는지 후기를 써보기로. - 다 필요한 거 산 것 같은데... ### 쌀벌레제거제, 2천원 - 이거야 뭐 필요한 거, 쌀벌레 생겨서는 아니고 예방 차원에서 그냥 넣는 거 아님? 마트 가서 사면 더 비쌈 ### 홈스타 맥스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5천원 - 배수관이 막혔던 건 아니고 물이 좀 천천히 내려가는 거 같아서 사봤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음. 이건 괜히 돈 낭비한 듯 ### 디하우스 니트릴장갑 M 6, 1천원 - 요리용 장갑, 있어야지. 김밥 ..
[정보모으기] 좁은 집 신발장 아이디어 - 예전엔 신발 1개나 2개로 살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기본으로 10개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 되었음. - 지금은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고 있는데 현관옆 벽면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케아 온라인몰 구경하면서 하게 됨. - 가능하면 설치하지 않고 부착하거나 걸거나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 - 색상 화이트와 블랙 있음. - 신발장 외에 다른 용도로 활용하시는 분들 많음. 욕실 옆에 두고 수건 등 보관, 각종 잡동사니 정리나 분리수거함 등 (분리수거함으로 쓰기에는 꺼내는게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 - 벽에 구멍 뚫어야 하는 설치방법 -2개에 35,000원 + 배송료 8,000원, 총 43,000원. 이케아 갈 일이 있을까? https://www.ikea.com/k..
그라인더 포함 통후추 구매 후기 - 개인적인 경험임. 다른 분들은 아닐지도. 지금 써보니 심플리 오가닉이나 ISFI나 성능이 비슷한 것도 같은데. - 다시 써보니 역시 심플리 오가닉 돌리는 거 힘듦. ### Simply Organic - 이게 제일 먼저 산 거 같음. 통후추 처음은 아니고 저 세 개 중에. - 후추가 잘 안 갈림 ㅋ 다른 분들은 잘 갈아지나? - 직구로 다른 종류 그라인더 달린 거 사본 적 있었는데 이건 첫 구매였나 봄. 후추가 잘 안 갈려서 당황. 갈리긴 갈리는데 엄청 힘들고 헛돌고 뭐 그랬던 기억인데... 지금 테스트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음. - 내 기억이 왜곡됐나 봄. 저게 안 갈리면 저기 있던 후추는 어떻게 다 썼지 싶어서 지금 테스트 해보니 갈리긴 갈림. 아마도 힘들게 갈려져서 안갈린다고 생각했나 봄. 갈리긴..
전자렌지로 달걀 찌기, 꼬꼬 계란찜기 - 전자렌지로 달걀 삶다가 전자렌지에서 달걀 폭발한 경험, 나도 있다. - 지금 생각하면 왜 검색도 안해보고 그런 짓을 했을까 싶지만 나만 그런 건 아닌 거 같더라. - 기숙사 있을 때 종종 계란 폭발시킨 흔적을 봤었다. 청소 담당하시던 분들은 얼마나 자주 학생들이 계란을 폭발시키는지 알고있을텐데 이제는 물어볼 길이 없네. - 그래서 구매한 게 꼬꼬 계란찜기, 몇 년 전에 구매했다는 것 외에는 정확히 언제 구매했는지 모르겠다. - 처음에는 가끔 사용하고, 한동안 사용 안하다가 요즘 들어서 사용법도 익숙해지고 잘 사용하고 있다. - 이거 살 때 두 개를 구매해서 한 개는 가족에게 줬는데 그 가족은 사용 안하더라. 달걀을 굳이 물로 삶던데 귀찮지 않나? 나는 물로 계란을 삶아먹느니 계란프라이를 해 먹겠다는 ..
사과 품종별 구매 후기 -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함(물복 불호, 덜 달더라도 딱복!) - 부사(후지)가 제일 무난하지만 그건 10월 이후에나 나오는 거라 8-9월에 사과 먹을 때는 품종을 잘 골라 먹어야 함 ### 아오리 - 새콤하고 아삭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편임. ### 홍옥 - 홍로가 아니라 홍옥을 좋아했다고 기억하는데 시장에는 죄다 홍로 밖에 없음 - 구하기 어려움. 아주 오래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 밖에 없어서 진짜 그때 맛있게 먹었던 게 홍옥이었는지 확신할 수 없을 정도가 됨. ### 아리수 - 아오리 사과 사러 시장에 가니 판매하는 주인분이 이게 아오리보다 더 맛있다고 해서 그 분 믿고 구매해서 알게 됨. - 품종 뭐냐고 물으니 아리수라고 해서 ???(서울시 수돗물 아님?)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하니 ..
파스타 도시락 싸기 (업데이트 21.12.02) ### 냉동새우 소비용 파스타 - 파스타 막상 만들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맛도 있는데 왜 자주 만들지 않을까? - 720mL 용량 가득 채우면 배부름. 공간을 남기고 싸자. ### 토마토 파스타 - 콩수프를 만들다가 실패해서 절반은 냉동보관하고 절반은 사뒀던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넣어서 먹을만하게 만들었음 - 거기에 푸실리 파스타를 넣어 끓여서 냉장보관했는데 그걸 데워먹으니 푸실리 면인데도 불구하고 식감이 흐물흐물함. 불어터진 면 맛. - 도시락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싸가려면 물기 없이 거의 오일 파스타처럼 만들어야 하나봄. - 위의 오일파스타는 보관했다 먹어도 식감이 이 정도는 아니었음. + 이거 내가 잘못한 듯. 소스랑 끓여서 보관할 게 아니라 소스 따로, 살짝 덜 삶은 면은 올리브오일에 버무려서 따..